안녕하세요 50일 무료촬영이라 대충찍어주겠지.. 무료라 눈치도 좀 보일꺼같아 찍을까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남들 다하는거 해주고 싶어 전화예약하고 53일 되는날 우리 예림이 50일

 

사진 찍으로 갔습니다 근데 들어서는 순간부터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촬영준비되는 동안

 

울 예림이 잠이 안깨 어떡하나 했는데 침대에  눕혀 편하게 깰수있게 도와주시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촬영장에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옷들과 소품들이 많아 깜짝놀랐습니다

 

이것저것 입히고 싶은게 너무많아 고민하던중 그래도 공주라 드레스를 입히고 촬영에 들어갔죠

 

이쁜 머리띠도 하고 우리예림이가 촬영을 하려는데 용?을 너무많이 써서 잘 찍을수있을까 걱

 

정도 했지만 옆에 직원분들께서 나팔도 불어주시고 인형으로 달래도 주시고 정말 애써주셔서

 

고개도 잘들고 또 활짝 웃는 모습도 찍을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 찍고 사진을 고르던중

 

신랑이랑 저랑 너무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들이 너무 맘에 들어 액자도 해주고싶어 액자도 하게 되었죠

 

50일 무료촬영이라 이래저래 걱정하며 갔는게 이렇게 친절하게 무엇보다 울 예림이가 편하게

 

한번도 울지도 않고 찍을수 있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100일 촬영도 여기 아이풍경

 

에서 하기로 신랑이라 정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예림이 사진 너무 예쁜게 많은데

 

babyvox15@hanmail.net 여기루 좀 보내주셨음 좋겠습니다^^